TK 리서치에 따르면, PENGU 토큰 보유자의 72% 이상이 출시 직후 모든 토큰을 매도하거나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보유자 중 약 18%만이 전량 보유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온체인 분석 업체 TK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PENGU 토큰 출시 이후 약 187억 개의 PENGU 토큰이 청구되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81.4%에 해당한다. 인기 있는 NFT 컬렉션 'Pudgy Penguins'의 네이티브 토큰인 PENGU는 12월 17일 공식 출시되었으며, 바이낸스와 OKX 같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분석에 따르면, 72.33%의 보유자가 모든 PENGU 토큰을 매도하거나 이동했으며, 3%는 보유 토큰의 90%를 매도, 1% 미만은 75%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ENGU 보유자의 약 18%는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3%는 추가로 PENGU 토큰을 구매했다.

또한, TK 리서치에 따르면 평균 보유자 지갑에는 약 19,300개의 PENGU 토큰이 할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ENGU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9% 하락했으며, 현재 토큰 가격은 0.0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PENGU는 출시 후 단 이틀 만에 시가총액 1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71위에 올랐다.

그러나 PENGU의 일일 거래량은 20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을 초과했다.

PENGU 출시 첫날, 한 트레이더는 PENGU 토큰 10,000달러어치를 구매했으나, 토큰 가치가 급락해 현재 해당 토큰의 가치는 단 3달러에 불과하게 되었다.

PENGU는 이더리움 기반 NFT 컬렉션 'Pudgy Penguins'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12월 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출시가 발표되었으며, 총 발행량은 80억 개 이상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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