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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분석가, BONK 2배 레버리지 ETF 가능성 여전히 높아
- 최고관리자 24일 전 2025.01.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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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최근 밈 코인 'BONK'를 기반으로 한 2배 레버리지 ETF의 출시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이전에 Tuttle Capital이 제출한 2배 레버리지 'Melania'와 'Trump' ETF 신청이 규제 당국의 압력으로 철회되었지만, Rex Shares의 'Trump'와 'Doge' ETF 신청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모든 밈 코인 ETF를 전면적으로 거부하지는 않음을 시사하며, 따라서 BONK 2배 레버리지 ETF의 승인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것이다.
최근 Tuttle Capital은 XRP, 솔라나(SOL), 라이트코인(LTC), 체인링크(LINK), 카르다노(ADA), 폴카닷(DOT), BONK, 'Trump', 'Melania' 토큰 등을 기반으로 한 10개의 2배 레버리지 ETF를 신청한 바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ETF 상품의 다양화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를 반영한다.
한편, 다른 언론사에 따르면, 미국 내 스팟 비트코인 ETF는 2025년 초부터 강력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블랙록의 IBIT, 피델리티의 FBTC, 아크/21쉐어스의 ARKB 등 주요 ETF들이 상당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총 운용 자산이 1,2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러한 흐름은 암호화폐 ETF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다양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ETF 출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BONK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의 밈 코인으로,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BONK 2배 레버리지 ETF의 출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품이 출시될 경우, 암호화폐 투자 전략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릭 발추나스는 "2배 레버리지 BONK ETF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관련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암호화폐 ETF 시장의 발전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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