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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13:50

소더비 부사장의 밈코인, 30분 만에 100만 달러 수익 실현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4.12.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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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의 부사장 마이클 부한나가 출시한 두 번째 Solana 기반 밈코인으로 한 거래자가 30분 만에 1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2024년 12월 4일, 부한나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아트 테마의 두 번째 밈코인을 예고한 뒤, 그의 지갑 주소에서 새로운 밈코인인 **"Nothing (VOID)"**가 발행되었습니다.

한 거래자는 약 8,200달러에 해당하는 35 Solana를 사용해 4억 6,200만 VOID 토큰을 구매했고, 이 토큰은 전체 공급량의 **44%**를 차지했습니다. 그로부터 30분 후, 해당 거래자는 4억 3,900만 VOID 토큰4,604 Solana에 판매하여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부한나는 그 이전에 **"Comedian (BAN)"**이라는 첫 번째 밈코인을 출시했으며, 이 코인은 결국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600만 달러에 구매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BAN 토큰 출시 당시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부한나의 밈코인 내부자 거래 논란
부한나의 첫 번째 밈코인인 BANLookonchain이라는 블록체인 분석 회사에 의해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았습니다. Lookonchain은 부한나가 1백만 달러의 수익을 얻기 위해 내부자 지갑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며, 부한나는 이를 부인하며 "해당 지갑은 내 것이 아니며, 대부분은 실현되지 않은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부한나는 또한 이 밈코인 프로젝트가 소더비와는 관련이 없으며, 개인적인 취미로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처음에 BAN익명으로 출시하려 했으며, 자신이 속한 회사와의 연관을 피하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부한나의 밈코인에 대한 일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반응은 부정적이었습니다. 한 사용자는 부한나가 "사기를 덮으려는 대신 이를 자랑스럽게 공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는 소더비 측에 직원들이 밈코인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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