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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펭귄(PENGU), 솔라나 활동 사상 최고치 속 30% 급등
- 최고관리자 24일 전 2024.12.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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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온체인 활동 사상 최고치, 퍼지 펭귄(PENGU) 30% 급등
솔라나(Solana)의 온체인 활동이 12월 24일 일일 거래량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퍼지 펭귄(Pudgy Penguins) 토큰 PENGU의 30% 급등과 맞물렸다.
퍼지 펭귄과 PENGU 토큰
퍼지 펭귄은 대표적인 블루칩 NFT 시리즈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이전 최고가 대비 50% 이내로 회복했다. 이번 상승은 솔라나의 활동 증가와 202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걸친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세에 힘입은 결과다.
퍼지 펭귄은 지난주 PENGU 토큰을 700만 개의 적격 지갑 주소에 배포했다. 사용자들은 총 880억 개 토큰 중 23.5%인 206억 개 토큰을 88일 내에 청구할 수 있다.
PENGU는 발행 직후 완전 희석 시가총액 기준 35억 달러를 기록하며 $0.06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에어드롭 이후의 시장 조정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30% 반등하며 현재 $0.03 수준을 회복했다.
솔라나의 활동 증가와 밈 코인의 영향
솔라나 네트워크에서의 온체인 활동은 밈 코인 거래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Solana는 사용자 예치금(TVL)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이며, Artemis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24일 사상 최고 일일 거래량을 기록했다.
거래 정보에 따르면 솔라나 밈 코인 리더인 Bonk, Dogwifhat, Fartcoin, 그리고 a16z 등이 상당한 유입세를 보였다. 특히 Fartcoin은 50% 급등하며 다시 10억 달러 시가총액 클럽에 합류했다. 이 코인은 현재 $1.12에 거래되고 있다.
Fartcoin과 같은 밈 코인은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AI 에이전트 프로젝트로, 관련 서사가 시장에서 힘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와 퍼지 펭귄의 동반 상승은 암호화폐 시장의 활발한 활동과 트렌드를 반영하며, 앞으로의 시장 흐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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