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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23:40

도지코인, 고래 매집에 21% 상승… 갤럭시 “2025년 1달러 전망”

  • 최고관리자 11일 전 2025.01.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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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이 지난 일주일 동안 21% 상승하며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본크(BONK) 등 주요 밈코인을 압도했다.


1월 3일, 도지코인 고래들이 10억 8천만 DOGE(약 4억 1,300만 달러 상당)를 매수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같은 날, 바이낸스에서 약 3억 9,990만 DOGE(1억 4,490만 달러 상당)가 미확인 지갑으로 이동한 것으로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Blockchair는 전했다.


이러한 대규모 전송은 매도 압력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하며,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1월, 도지코인에게는 최고의 달

CryptoRank 데이터에 따르면, 1월은 도지코인의 평균 수익률이 85%로, 다른 어떤 달보다도 높은 성과를 보이는 시기다.


2021년 1월에는 711% 상승

2014년 1월에는 269% 상승

4월은 두 번째로 좋은 달로, 2021년 4월에는 546%, 2018년에는 84.9% 상승한 바 있다.


2025년 도지코인 1달러 전망

갤럭시 디지털의 리서치 책임자인 알렉스 손(Alex Thorn)은 도지코인이 2025년 170% 상승해 1달러를 돌파하고,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도지코인은 마침내 1달러에 도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밈코인이 1,000억 달러 시총에 도달할 것”이라고 1월 2일 발표한 2025년 암호화폐 전망에서 밝혔다.


또한, 최근 도지코인의 상승세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운 정부 기관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를 설립하고,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를 책임자로 임명한 것과 관련이 있다.


도지코인, 디파이에서 수익 창출

캐나다 투자 기업 Spirit Blockchain Capital은 1월 2일 도지코인 보유량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과 유사하다.


Spirit Blockchain은 DOGE 보유량을 디파이(DeFi) 프로토콜에 배치해 기관 및 소매 투자자에게 수익 기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코인인사이트(https://coininsigh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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