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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비트코인에 또 다른 ‘루머에 사라, 뉴스에 사라’가 아닌 기회 될 것 — 판테라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01.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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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출시와 대선의 유사성
판테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지난해 1월 출시된 현물 비트코인 ETF와 유사한 시장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현물 ETF 출시는 전통적인 투자 격언을 뒤집으며, 루머와 뉴스 모두에서 매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 ETF 출시 이후 100% 상승했으며, 해당 펀드에는 누적 40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되었다. 판테라는 이번 대선 역시 "루머에 사고, 뉴스에 사라"가 아닌 "루머에 사고, 뉴스에 사라"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취임이 주는 긍정적 신호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100,000을 넘어선 후 최근 몇 주간 조정을 겪고 있지만, 이는 트럼프의 친암호화폐 정책보다는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강세를 보이는 달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트럼프의 취임 후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트라이크(Strike)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는 트럼프가 취임 첫날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선언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사 임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폴 앳킨스(Paul Atkins)가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으로 임명되고,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가 AI 및 암호화폐 정책을 담당할 백악관 책임자로 합류한 것이 그 예다.
결론
판테라는 대선을 계기로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이를 또 다른 강력한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은 암호화폐 산업에 있어 신뢰성을 더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코인인사이트(https://coininsigh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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