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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eepSeek 긍정적” 평가…美 당국, 지식재산권 침해로 분류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01.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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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DeepSeek'의 등장에 대해 미국 내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술을 미국 기업들에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으나, 미국 당국은 이를 지식재산권(IP) 침해로 분류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DeepSeek의 등장은 미국 AI 산업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쟁이 미국 기업들에게 더 나은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미국은 항상 혁신의 선두에 있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담당자인 데이비드 색스는 DeepSeek이 OpenAI의 모델을 '증류(distillation)'하여 개발되었다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를 지식재산권 도용에 비유하며, DeepSeek의 AI 모델이 미국의 AI 리더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증류는 더 큰 AI 모델의 출력을 사용하여 작은 모델을 훈련시키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유사한 성능을 가진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이 지식재산권 침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한편, DeepSeek의 등장은 미국 기술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투자자들은 저비용의 중국 AI 모델의 등장이 미국의 AI 리더십에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기술 주식을 매도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Nvidia)와 같은 주요 AI 칩 제조업체의 주가가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DeepSeek의 국가 안보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국가안보회의(NSC)가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이 AI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DeepSeek의 등장은 우리 산업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당국은 DeepSeek의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앞으로 이 사안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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