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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0 23:46

"태국, 정부 채권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01.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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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정부 채권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태국의 전 총리인 탁신 친나왓이 암호화폐 수용을 촉구한 이후 나온 소식으로, 정부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 1월 13일 방콕에서 열린 행사에서 태국의 금융 기관들이 암호화폐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인정하며, 정부가 암호화폐를 활용한 경제 성장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태국의 재무부 장관이 증권거래위원회와의 회의에서 정부 채권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식적인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편, 태국의 주요 은행인 시암상업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암호화폐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파이어블록(Fireblock) 및 라이트넷(Lightnet)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운영 비용 절감과 자본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이전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채권 발행을 시도한 바 있으며, 이는 정부의 디지털 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정부 저축 채권은 국유 기업인 크룽 타이 은행(Krung Thai Bank)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유통은 전자 지갑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움직임은 태국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현실화된다면, 태국의 금융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따른 규제 및 안정성 문제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정부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유통에 대한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태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따라 태국의 금융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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