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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머지 이후 비트코인 대비 70% 하락… 추가 하락 가능성?
- 최고관리자 오래 전 2025.02.0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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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이 2022년 9월 머지(Merge) 업그레이드 이후 비트코인(BTC) 대비 약 70% 하락하며 시장 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머지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네트워크의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하고 ETH의 공급량을 줄여 디플레이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ETH 가격은 BTC에 비해 상당한 약세를 보이며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ETH, 머지 이후 왜 약세를 보였나?
이더리움의 지속적인 약세에 대한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온체인 활동 감소와 소각량 감소
머지를 통해 이더리움은 디플레이션 자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으나, 온체인 활동 감소로 인해 가스 요금이 하락하면서 소각되는 ETH의 양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ETH 공급 감소 효과를 둔화시키며, 시장 내 상승 기대감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세 증가
대형 투자자(고래)들은 머지 이후 ETH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 특히, 10만 ETH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의 ETH 보유량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비트코인과 솔라나(SOL) 등 경쟁 블록체인은 점유율을 확장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 비트코인 상승에 따른 상대적 약세
일부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이 특정 가격대(예: $100,000)를 돌파할 때마다 ETH/BTC의 가치가 하락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는 BTC 강세장에서 투자자들이 ETH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향후 전망: 추가 하락 vs 반등 가능성
현재 ETH/BTC 거래쌍의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에 따르면, ETH는 상대강도지수(RSI) 기준으로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RSI가 과매도 상태에 들어서면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ETH/BTC가 0.023 BTC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이 불가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ETH가 비트코인 대비 반등하려면 온체인 활동 증가 및 강력한 수요 촉진 요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결론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대비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 반등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ETH의 향후 가격 동향은 네트워크 활동, 글로벌 경제 흐름,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ETH의 온체인 데이터와 주요 기술적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코인인사이트(https://coininsigh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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